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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연하남 아내' 케이트 윈슬렛, 세번째 결혼서 셋째 출산


입력 2013.12.11 14:11 수정 2013.12.17 17:16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위슬렛(38)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은 10일(현지시각) 케이트 윈슬렛이 지난 7일 영국 서섹스 주 NHS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윈슬렛은 이미 전 남편들 사이에서 얻은 딸 미아 트리플턴(13)과 아들 조 멘데스(10)를 두고 있다.

윈슬렛은 지난 1998년 영화감독 짐 트리플턴과 결혼해 3년 만에 헤어졌다. 2003년에는 또 다른 영화감독 샘 멘데스와 결혼했지만 7년 뒤 다시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영국 최대 부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조카 네드 로큰롤과 전격 결혼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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