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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엘리자벳 김소현과 한 무대…3개월 만에 재회


입력 2013.12.25 08:20 수정 2013.12.28 21:19        이한철 기자

30·31일 김준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모차르트!’ ‘디셈버’ 듀엣곡 함께 불러

김준수(왼쪽)와 김소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준수가 연말 콘서트에서 뮤지컬 디바 김소현과 듀엣 무대를 갖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연말 콘서트 ‘2013 시아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2’에서 김소현과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이후 3개월 만에 함께 무대에 선다”고 25일 밝혔다.

김소현은 뮤지컬 최고의 스타로 올해 ‘엘리자벳’에서 김준수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환상적인 하모니가 기대된다.

김준수와 김소현은 이번 무대에서 ‘모차르트!’의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디셈버’의 넘버 ‘스치다’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또한 김소현은 ‘엘리자벳’의 대표곡 ‘나는 나만의 것’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김준수와 반가운 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하루에 6500석씩 이틀간 총 1만 3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티켓이 오픈된 지 15분 만에 15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전석 매진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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