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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20대 회사원과 열애…신상털이 싫어요"


입력 2013.12.26 15:02 수정 2013.12.26 15:10        부수정 기자
박건형 열애 ⓒ 데일리안 DB

배우 박건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26일 한 매체는 박건형이 2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콘서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가 나가자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이라며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뮤지컬 '디셈버'에서 김준수와 더블캐스팅돼 무대에 서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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