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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지드래곤 앓이…전화 연결되자 급당황


입력 2014.01.02 17:43 수정 2014.01.02 17:49        김봉철 넷포터
김우빈 지드래곤 ⓒ Mnet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우빈이 지드래곤과 달달한 통화를 나눴다.

2일 오후 6시 신년특집으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시청자들이 SNS를 통해 올린 질문에 MC 김우빈이 직접 답하는 코너가 마련된다.

그동안 김우빈은 지드래곤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혀왔던 터라 인터뷰 도중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된 것.

2014년 계획을 묻는 김우빈의 질문에 지드래곤은 "우빈이와 친해지는 것"이라고 답했고, 김우빈은 한 살 위인 지드래곤을 '형'이라고 부르며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애교를 선보이는 등 다정한 통화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대기실에 김우빈의 절친 이종석이 놀러 왔던 사연과 김우빈이 함께 표정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2NE1의 1위 앙코르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김우빈이 꼽은 최고의 섹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뒷이야기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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