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못지않은 미모 ‘데뷔 임박?’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로열 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2일 로열 파이럿츠 소속사 측은 “이진이가 15일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 미니앨범 타이틀곡 ‘Drawing The Line(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진이는 17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노련한 모델 포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직접 방문해 딸에게 연기지도와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로열 파이럿츠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는 실제 방송국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또한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의 캐릭터를 녹여 유쾌하면서도 록밴드적인 느낌을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을 들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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