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과거 무대서 성행위 퍼포먼스 '경악!'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섹시 화보로 화제다.
7일 영국 한 매체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알몸인 채로 2명의 남성과 침대에서 막 일어난 듯한 콘셉트의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흑백 사진인 컷에서 사이러스는 머리가 헝클어진 채 오른쪽 가슴까지 그대로 노출시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과거 그녀의 성행위 퍼포먼스 또한 집중받고 있다. 사이러스는 지난해 8월 미국 뉴욕 브루클린 버클리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평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그 명성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과감한 몸놀림으로 무대에 나섰다. 특히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으로 등장하더니 급기야 로비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당시 무대는 여과 없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고, 곧바로 전 세계에 퍼져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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