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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가슴라인 강조된 길거리 브래지어 패션


입력 2014.02.09 11:05 수정 2014.02.09 11:11        김봉철 넷포터
클라라 길거리 패션. ⓒ 클라라 페이스북

배우 클라라가 파격적인 길거리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라라의 스트리트 패션-룩티크의 히어로 스태프'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스포티한 룩 패션을 바탕으로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 남다른 가슴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하의는 그녀를 스타로 발돋움하게 해준 레깅스로 섹시미를 한 층 강조한 상황. 이에 건강하면서도 육감적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도네이션 캠페인을 위해 클라라와 매거진-의류 브랜드가 함께한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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