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강원도는 '다시 겨울방학' 폭설로 일부 학교 임시휴업


입력 2014.02.09 15:45 수정 2014.02.09 15:55        스팟뉴스팀
강원도 양양 지역의 폭설로 일부 학교가 임시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사진은 고립된 양양의 한 마을을 군부대 인력이 동원돼 복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동해안 지역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70㎝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임시휴업에 나서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강원도 교육청은 9일 많은 눈이 내린 양양지역 초교 4곳과 고교 2곳이 10일 휴업한다고 밝혔다.

휴업 학교는 양양 현북초교, 양양초교, 조산초교, 청호초교, 양양 여자 중고교, 양양고교 등이다.

현재 강릉지역 각급 학교는 임시 휴업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앞서 강릉 율곡중학교는 졸업식을 7일에서 11일로, 강릉 동명초교는 개학을 10일로 각각 연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