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원더걸스 출신 소희, BH행…왜 이병헌 품에 안겼나


입력 2014.02.11 10:46 수정 2014.02.11 10:53        김명신 기자
소희 ⓒ 데일리안DB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고 오랜 기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아무래도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이 돼 글을 쓰게 됐다"며 운을 뗐다.

소희는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꿈에 대해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향후 거취와 전소속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소희는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