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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요리 "탱글탱글한 꼬막, 군침 꼴깍"


입력 2014.02.12 21:18 수정 2014.02.12 21:28        스팟뉴스팀

꼬막·바지락…빈혈 예방에 좋아

2월 제철요리 '꼬막'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캡쳐

온라인상에서 ‘2월 제철요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2월의 대표적인 제철요리로 꼬막과 바지락이 꼽히고 있다. 특히 꼬막과 바지락은 비타민B가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고, 타우린도 풍부해 숙취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치·도미·아귀는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2월의 대표 생선으로, 겨울철 체력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이외에도 제철채소인 우엉과 더덕으로 요리한 우엉탕평채, 더덕구이 등도 2월의 제철요리로 꼽혔다. 2월에 가장 맛있는 과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 및 감기에 좋은 딸기와 한라봉이 있다.

네티즌들은 “2월 제철요리, 내일 점심은 꼬막정식?”, “삼치구이 맛있겠다”, “한라봉 먹고 독감 극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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