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조카인 유장부 씨는 1일 “친일파의 후손은 여전히 잘 사는데 독립유공자 가족은 아직도 고통 받고 있다”면서 “독립유공자 가족증은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 것을 가지고 있는데, 연금을 한 사람만 되고 두 사람은 안 된다고 해서 못 받고 있다”고 YT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일제강점기 시절 활약했던 한 의병 손자인 권영좌 씨도 “친일파 족속들은 일본사람보다 더 악랄했다”면서 “(의병과 그 가족들을)핍박하고 불이익을 줬다”고 말했다.
독립유공자 이종열 씨도 “왜놈들 군에 끌려가서 반세상 보내고 그렇게 나이 먹어서 기술도 못 배웠으니 잘살래야 잘 살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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