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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신임 은행장에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입력 2014.03.06 10:36 수정 2014.03.06 10:52        목용재 기자

5일 기재부 청와대에 제청, 대통령 이미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차기 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5일 이덕훈 전 행장을 제청해 이미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입은행장은 기재부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있다.

이 내정자는 서강대 수학·경제학과 출신으로 대한투자신탁 사장과 한빛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회장, 우리은행장, 금융통화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수출입은행은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의 임기가 3월초 만료되면서 남기섭 수석부행장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다.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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