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친 김원중 집안…돈 많아 아이스하키 한다?

데일리안 스포츠 =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3.07 09:10  수정 2014.03.24 14:46
김연아(왼쪽)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원중. ⓒ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원중(30)의 집안이 화제다.

김원중은 과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배우 유건의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인 데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반적으로 아이스하키는 집안이 좋지 않으면 접하기 어렵다는 인식도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당시 MC 이휘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대체로 집안이 좋고 잘생겼다”고 소개해 이 같은 편견을 더욱 부추겼다.

하지만 실제로는 달랐다 김원중의 아버지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누나는 안양 한라의 프런트 직원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6일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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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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