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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연철시대 막 내려…전국환, 하지원 저주 '섬뜩'


입력 2014.03.12 09:11 수정 2014.03.12 12:59        김명신 기자
기황후 전국환 하지원 ⓒ 방송캡처

'기황후'의 오랜 숙적 연철(전국환)이 드디어 죽을 맞았다.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분에서 타환은 행성주들에게 밀서를 보내 연철을 없애려는 계획을 밝히고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긴장감 넘치는 결전이 시작됐다.

역모를 꾀한 연철의 패배가 그려지면서 제3막을 예고했다. 그의 가족들이 모두 처형에 처해지는 과정과 더불어 폐위되는 타나실리(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새로운 황후의 등장과 그로 인한 기승냥과의 또 다른 궁중암투를 암시했다.

장장 40부에 가까운 극을 이끌어온 악역 연철은 처참한 최후를 맞게 되고 기승냥의 숙적 타나실리 역시 사약을 예고해 ‘연철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

이들의 몰락을 지켜 본 기승냥은 '네 예언대로 내 아들을 황제로 만들고 이 나라의 황후가 되겠다. 내 주변을 고려인들로 채우고 내가 직접 천하를 통치할 것이다'라며 독을 품는 모습과 기황후 포스를 조금씩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새로운 황후로는 배우 임주은이 합류한다. 타나실리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실제 역사 속 인물인 '바얀 후투그' 역으로, 기승냥이 기황후에 오르기까지 또 다른 갈등관계를 그릴 전망이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 37회는 29.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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