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노민우, 파격 메이크업 첫 등장 "유력 용의자?"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3.18 11:57  수정 2014.03.18 11:58
'신의 선물' 노민우_방송 캡처

가수 겸 연기자 노민우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 첫 등장했다.

노민우는 17일 방송된 '신의 선물' 5회에서 김수현(이보영)의 딸 샛별이(김유빈)가 좋아하는 아이돌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태오 역으로 출연했다.

태오는 자신에게 음악을 알려준 형이 자살하자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록 가수가 되는 인물.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노민우가 새로운 용의자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노민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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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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