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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보험,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 2년 연속 획득


입력 2014.04.02 09:52 수정 2014.04.02 09:52        윤정선 기자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

AIA생명보험(대표이사 다니엘 코스텔로)은 온라인에서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시스템 보안 수준을 인정받아 국개인정보보호협회(OPA)로부터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IA생명

AIA생명보험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획득했다.

AIA생명보험(대표이사 다니엘 코스텔로)은 온라인에서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시스템 보안 수준을 인정받아 국개인정보보호협회(OPA)로부터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IA생명 공식사이트(www.aia.co.kr)와 온라인 고객창구(http://cyber.aia.co.kr), 다이렉트 채널 사이트(www.aiadirect.co.kr) 모두 재인증받았다.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는 인터넷 사이트의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 수준, 내부관리체계 수준을 관련 법률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사이트는 1년간 안정성 인증마크를 받는다.

안전마크를 받기 위해선 서류 심사, 온라인 심사, 현장 실태 조사,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야 한다.

전성수 AIA생명 부대표는 "고객에게 안전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재인증받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사업운영 및 정보시스템 총괄 임원을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로 임명하고 별도의 개인정보 보호 전담부서를 운용하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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