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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내외 전문가가 참여 '미래발전위원회'출범


입력 2014.04.11 14:31 수정 2014.04.11 14:32        김영진 기자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미래발전 위한 혁신방향 모색

한국수력원자력이 혁신방향과 미래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혁신, 안전, 품질, 소통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발전위원회'를 11일 구성했다.

미래발전위원회는 조석 사장과 경영진을 비롯해 교수, 민간기업과 연구소 저명인사는 물론 발전소 현장 직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내외 각 계층을 망라한 전사적인 혁신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 10일 미래발전위원회 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의 혁신 추진 현황과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향후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조직, 인사, 문화를 아우르는 3대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 선진 원전관리체제 구축과 책임경영 강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바텀-업혁신을 통해 국민신뢰 회복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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