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아이들아 미안하다"
배우 김규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관련해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했다.
지난 23일 김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해 아이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아 미안하다 뭉클", 아이들아 미안하다, 사고 11일째인데 제발 무사귀환", "아이들아 미안하다 부디...", "아이들아 미안하다 아이들아 미안하다"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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