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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방미정 근황, 병원 코디네이터 변신 '우월한 미모'


입력 2014.05.30 10:51 수정 2014.05.30 10:53        부수정 기자
'렛미인' 방미정_방송 캡처

'렛미인' 대표미녀 방미정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한 병원의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방미정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방미정 씨는 '울상언니'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어린 시절 합죽이형 얼굴로 놀림을 받고 왕따를 당해 일부러 유학을 가기도 했다.

방미정 씨는 현재 자신의 양악 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방미정 씨는 주걱턱,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 등 과거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있다.

특히 방미정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우월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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