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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민아 “야구선수 43명이 대시” 어떻게 받았나?


입력 2014.06.07 00:37 수정 2014.06.07 00:38        데일리안 연예 = 박수성 객원기자
김민아(오른쪽)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 전 인기를 소개했다. ⓒ SBS

SBS 스포츠 김민아 아나운서가 결혼 전 폭발적 인기를 소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MC 김원희는 김민아에게 “결혼 전 대시한 야구선수들이 43명이나 된다더라”라고 말했다.

김민아는 “데뷔 초부터 하나하나 세어보면 그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김원희는 “대시의 기준이 뭐냐?”라고 김민아는 “커피 마실래? 이런 거”라고 답했다.

김원희는“그게 뭐가 대시냐”며 “그런 걸로 치면 나는 돌아다니지 못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김민아는 결혼 3개월 차로 남편에 대해 “남편은 사업하는 친구이며 어려서 골프 선수로 활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아는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들어서 현재는 SBS SPORTS 아나운서로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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