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월드컵 맞이해 그래피티 전시회 개최

목용재 기자

입력 2014.06.13 15:02  수정 2014.06.13 15:04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 당일에는 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진행

하나은행 정수진 부행장(사진 좌측 세번째)과 리가야 후지타(Maria Ligaya Fujita) 주한 브라질대사 부인(사진 좌측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전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브라질 월드컵 개최를 맞이해 '그래피티를 통해 보는 브라질 월드컵 개최도시' 전시회를 시민청에서 개최했다.

13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전시회는 하나은행과 브라질 대사관이 초청한 세계적인 브라질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더스 작가와 레오데쎄오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더스와 레오데쎄오 작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브라질 자연의 미, 풍부한 동식물, 상징 건축물을 그래피티 기법을 통해 20미터가 넘는 크기의 거대한 판넬에 담아냈다.

이 작품은 브라질의 대표적 도시뿐만 아니라 랜드마크인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수상, 축구선수 호세 리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함께 표현돼 브라질 월드컵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이번 작품 활동을 통해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열정을 교류하고 더 나아가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하나은행은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고객과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팀의 시합 당일날 영업점 창구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면제수수료 대상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타행송금, 통장재발행 수수료이며 면제 적용일자는 국가대표 시합이 있는 18일과 23일, 27일이다. 우리나라가 16강 이상 진출할 경우 해당 경기일 또한 수수료가 면제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