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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백허그+깁스키스 '달달'


입력 2014.07.09 12:07 수정 2014.07.09 13:00        부수정 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_방송 캡처

tvN '고교처세왕'의 서인국과 이하나가 '깁스키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8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과 정수영(이하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석은 자신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불편해하는 정수영을 위해 마음을 접기로 다짐했다. 하지만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아이스하키 훈련 도중 무단이탈해 정수영에게 갔다. 정수영 역시 이민석을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에 이민석을 좋아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후 이민석은 로맨틱하게 정수영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이대로는 포기 못해요"라고 말했다. 정수영이 "저도 오케이에요"라며 수줍게 입술을 내밀자 "이런 건 남자가 하는 거예요"라며 깁스를 착용한 상태로 '깁스키스'를 선보여 로맨스의 정점을 찍었다.

시청자들은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서인국 정말 멋있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드라마"라며 호응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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