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압도적7’ 전지현, 상반기에만 221억 벌었다


입력 2014.07.20 21:42 수정 2014.07.20 22:37        김상영 넷포터
전지현 상반기 수익(채널A 캡처)

배우 전지현 2014년 상반기에만 221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압도적7’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전지현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이날 김태균은 “전지현이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료가 3억 8000만원이다. 출연자 중 김윤석 다음으로 높은 금액으로 김혜수, 이정재보다 높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전지현씨는 ‘별에서 온 그대’는 편당 약 1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21편이기 때문에 21억을 벌었을 것이다”며 “‘별그대’ 이후 25편의 CF를 찍거나 재계약해서 200억대를 번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상반기 총 수익만 221억원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균은 “전지현씨가 최근 신혼집으로 구입한 강남 대치동 110평대 빌라는 28억원이고 애마는 2억 3,000만원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씨는 “김희애 씨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245억원이고 전지현씨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295억원이다. 김희애씨보다 전지현씨가 50억 정도 더 많다”고 밝혀 전지현이 소문난 부동산 부자임을 입증했다.

김상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상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