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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출시 70일 '가온카드' 10만좌 돌파


입력 2014.08.05 14:57 수정 2014.08.05 14:59        윤정선 기자

전월실적 관계없이 0.5% 포인트 적립

주말과 결제 많은 가맹점 추가 포인트 적립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출시 70일만에 가온카드가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민카드

국민카드의 새로운 신용카드 가온카드 인기가 뜨겁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한글 브랜드 상품 중 통합형 포인트 적립 카드 'KB국민 가온카드'가 지난 5월28일 출시 이후 두 달여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가온카드는 한글 브랜드 상품 체계에 따라 상품명에 순우리말을 사용했다. '중심'을 뜻하는 우리말 '가온'을 상품명으로 사용해 고객 가치 중심의 상품인 점이 부각되도록 했다.

아울러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전월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0.5%가 포인트 적립된다.

또한 카드로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택시를 결제하거나 이동통신 요금을 자동납부하면 0.3% 포인트가 추가로 쌓인다. 주말·공휴일 이용 시에도 0.3%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문의와 발급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고객 입장에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객들의 카드 생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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