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송가연 데뷔전 응원 인증!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조세호와 나나가 로드 FC 데뷔전에 나선 송가연 데뷔전 응원 길에 올랐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연이 응원하러 가는 길! 송가연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나와 조세호 그리고 서강준이 차 안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었다.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얼짱 파이터 송가연은 이날 오후 8시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로드 FC 데뷔전을 치렀다.
멤버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송가연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초반부터 야마모토에게 거침없는 공격을 가한 송가연은 1라운드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송가연은 레프리스탑 TKO승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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