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데뷔승 자축' 보라카이서 블랙 비키니 '찰칵'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8.26 11:35  수정 2014.08.26 11:38

지난 17일 로드FC 데뷔전 승리 기념으로 떠난 여름 휴가지서 '셀프 촬영'

사진은 송가연이 지난 22일 2박3일 일정으로 보라카이로 여름 휴가를 떠났을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 송가연 인스타그램

'미녀파이터' 송가연(19)이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송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 느낌 순간 행복 감사. 세상은 진짜 아름답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7일 로드FC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승리를 따낸 송가연이 22일 2박3일 일정으로 보라카이로 여름 휴가를 떠났을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탄탄하고 군살 없는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송가연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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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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