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9월 입대설 부인…"입영 통지서 받지 못해"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8.29 00:03  수정 2014.08.29 10:11
최진혁 ⓒ 데일리안 DB

배우 최진혁 측이 입대 시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28일 "최진혁이 입영 통지서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9월 입대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최진혁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후 9월 말께 육군으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최진혁은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육군으로 복무하기 위해 홍보단 입대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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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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