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서 임 회장 해임 등은 논의되지 않아
임영록 KB금융 회장의 직무대행으로 윤웅원 KB지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12일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긴급 임시 이사회를 갖고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의 직무정지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현재 KB금융의 부사장은 윤 부사장 1명뿐이다.
이사회에서는 임 회장에 대한 해임 등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 회장이 이날 3개월 직무정지에 해당하는 중징계에도 사퇴거부 의사를 밝혀 이사회 안건으로 임 회장에 대한 해임안이 논의될지 이목이 쏠렸다.
임 회장의 해임을 위해서는 이사회 과반수 동의를 얻어야 하고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야 한다. KB금융은 외국인 주주 비율이 주식발행 총수의 3분의 2이상(67.27%)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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