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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박 대통령 초청으로 10월 초 방한


입력 2014.09.19 15:27 수정 2014.09.19 15:31        최용민 기자

베트남은 집단지도체제, 쯔엉 떤 상 국가주석있지만 서기장이 서열 1위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쫑 서기장은 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따른 답방차원에서 한국만 단독 방문하게 된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베트남 방문 당시 쫑 서기장을 포함한 베트남 권력서열 '4인방'과 연쇄회동을 가진 바 있다.

청와대는 집단지도체제인 베트남의 경우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이 정부를 대표하지만 국가서열로는 쫑 서기장이 1위라고 설명했다.

쫑 서기장은 다음달 2일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만찬을 갖고 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이후 양국 관계 발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한반도 문제 등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쫑 서기장의 방한은 양국 최고위 지도자 간의 신뢰와 우의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한·베트남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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