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원피스 명품? “5만원짜리다, 짜샤” 직격탄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9.28 08:08  수정 2014.09.30 15:55
김부선 의상 논란 해명. ⓒ 김부선 페이스북

배우 김부선(53)이 자신을 향한 왜곡된 보도에 직격탄을 날렸다.

김부선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5만 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부선은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흰색 원피스와 검은색 가방 차림으로 나섰다. 이에 한 매체는 김부선이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내 반상회 도중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이와 관련해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맞고소를 결정했다.

이후 문제가 된 난방비와 관련, 해당 구청의 조사 결과 300가구가 0원의 난방비를 낸 사실이 드러나며 해당 사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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