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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갑상선 암 딛고 5년 만에 트로트 가수 '컴백'


입력 2014.10.04 20:35 수정 2014.10.04 20:38        김유연 기자
한영 컴백. ⓒ데일리안DB

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이 신곡 ‘빠빠’로 컴백한다.

현영은 5일 방송될 MBC 뮤직 ‘가요시대’에서 5년 만에 트로르 가수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2012년 갑상선암을 진단 받은 한영은 투병생활 끝에 건강을 회복했고, 지난 8월 말 트로트 신곡 ‘빠빠’를 발표했다.

MBC뮤직 ‘가요시대’를 통해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일 ‘빠빠’는 포크 가수 추가열이 작곡·작사한 룸바 리듬의 유럽풍 세미트로트 곡이다.

한영은 녹화장에서 “신곡을 가요시대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 행사 및 다른 방송을 통해 열심히 ‘빠빠’를 알리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영의 무대는 오는 5일 오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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