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첫 녹화, "유희열 공격적 행보" 예고···11월 첫방 기대
'K팝스타4'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의 첫 본선 녹화가 17일 진행된다.
앞서 'K팝스타4' 제작진은 지난 6월 지원서를 접수받아 최근 예선을 마쳤다. 또한, 미국·호주·싱가포르·홍콩 등 해외 등지에서도 지원자를 모집하여 해외 도전자가 지난 시즌의 2배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번 'K팝스타4'에서는 지난 시즌과 같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특히 'K팝스타4' 제작진 측은 "유희열이 조금 더 첨예해졌다"며 "안테나 뮤직도 지난 시즌 준우승자와 3위를 데려간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팝스타'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