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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열애설' SM 법적대응 "작별인사가 포옹 둔갑?"


입력 2014.10.14 22:41 수정 2014.10.14 23:30        김명신 기자
타오 열애설 강경대응 ⓒ SM

엑소 타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소갓 SM엔터테인먼트가 "악의적 보도"라며 강경한 대응을 시사했다.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멤버 타오와 관련해 중국 일부 매체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 "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해 법적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14일 중국 연예매체들은 타오가 친구들에 둘러싸여 한 여성과 포옹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의 오해 소지를 담은 골자의 내용을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엑소 타오 열애설 소속사 화날 만", "타오 열애설 사실 아니였구나", "타오 열애설 SM 뿔났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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