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유망성 상위권에 건강·외모 관련 직업 많아
건상이나 외모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목을 끈다.
15일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개한 ‘2013 한국직업정보 재직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업유망성 상위권에는 ‘건강과 외모’와 관련된 직업이 많다.
100점 만점에 87.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마치통증과의사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성형외과의사, 심리학연구원, 임상심리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변호사, 온실가스 인증 심사원, 회계사, 수의사 등도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