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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가을 느낄 '억새 명소'는 어디?


입력 2014.10.26 11:42 수정 2014.10.26 11:45        스팟뉴스팀

서울 하늘공원 등 이번 주말까지 억새 축제 진행

명성산 억새 군락지.ⓒ데일리안DB

가을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해 전국 억새 명소에 대한 주말 나들이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하늘공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억새축제가 열린다. 이번 '서울 억새축제'는 매일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며 시민호패 만들기, 나무솟대 만들기, 탈 만들기, 꽃누르미,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함께 진행된다.

또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와 인근의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이 대표 억새 명소로 꼽힌다.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축제는 민둥산에서 26일까지 개최된다.

억새 명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을도 다지났는데 억새라도 보고 와야겠다" "오늘이 마지막날, 점심먹고 다녀와도 늦지않을 듯" "전국 억새 명소, 데이트는 여기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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