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골' 리버풀, 짜릿한 역전승…스완지 기성용 결장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4.10.29 09:57  수정 2014.10.29 10:03

리그컵 16강 종료 10분전 2골 몰아쳐

기성용 빠진 스완지시티 꺾고 8강 진출

[리버풀-스완지시티]방출설까지 나돌고 있는 발로텔리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 게티이미지

리버풀이 종료 10분을 남겨놓고 2골을 몰아쳐 스완지시티를 꺾었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4-15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리그컵)’ 스완지 시티와의 16강(4라운드)에서 마리오 발로텔리-데얀 로브렌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 8강에 진출했다. 스완지 기성용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팀은 후반에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선제골은 스완지가 뽑아냈다. 후반 20분 스완지의 마르빈 엠네스가 페널티박스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하지만 스완지는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종료 10분을 남겨놓고 연속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40분 리버풀은 파비오 보리니의 패스를 받은 발로텔리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골을 허용한 스완지가 후반 46분 페데리코 페르난데스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인 틈을 타 리버풀은 로브렌의 헤딩슛으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완성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