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사회부 기자 역, 말의 무게 몸소 체험"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06 15:46  수정 2014.11.06 15:49
배우 박신혜가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로 분한다. ⓒ SBS

배우 박신혜가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로 분한다.

박신혜는 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소감에 대해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역할이라 하고 싶었다"며 "말의 무게를 몸소 느끼고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극 중 '피노키오 증후군'(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임)을 앓는 최인하를 연기한다. 기자를 유일한 꿈으로 삼는 인물로 늘 진실을 얘기해야만 하는 캐릭터다. 동갑내기 최달포(이종석)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박신혜는 "평소에 인터뷰 할 때도 '내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드라마"라며 "실제 제 모습도 많이 묻어난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조수원 감독과 '천국의 나무'에서 첫 인연을 맺었는데 다시 하게 돼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피노키오'는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을 담는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박혜련 작가의 차기작으로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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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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