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전남 광주지역 오픈

김해원 기자

입력 2014.11.12 14:49  수정 2014.11.12 14:53

3.2%금리 정기예금 500억원 한도 판매

통합 SBI저축은행이 광주지점 개설을 기념해 지역 고객 확보 차원에서 해당 영업점에서 3.2% 금리의 정기예금을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광주지점을 신규 오픈한 SBI저축은행은 지난 5일 오픈한 인천지점을 포함해 전국 총 20개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저축은행 업계 최다 영업점 규모다.

SBI저축은행은 광주지점 개설과 함께 신규 고객 및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 금리는 1년 가입 기준 3.2%이며, 해당 지점에서 총 500백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광주지역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보다 0.5%p 높은 수준이며,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광주지점은 전주지점과 함께 호남지역 두 번째의 거점 영업점”이라며, “광주를 비롯한 전남 지역의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광주지점 개설은 법인 통합과 함께 전국을 대상으로 한 지역밀착 영업망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계열 저축은행 통합으로 자산규모 3조8천억원에 이르는 업계 1위가 된 SBI저축은행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자회사다. 대주주인 SBI홀딩스는 총자산 29조원 규모이며, 홍콩,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총 213개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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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lemir050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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