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자기야' 정성호, 강제 정관수술 위기…왜?


입력 2014.11.21 11:25 수정 2014.11.21 11:28        부수정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장모와 함께 비뇨기과를 찾았다. ⓒ SBS

개그맨 정성호가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장모와 함께 비뇨기과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정성호 장모는 사위의 손을 잡고 비뇨기과로 향했다. 정성호 장모는 네 아이를 돌보는 딸을 보며 안쓰러워했다. '혹시 아이가 또 생기면 어떡하지?'라며 불안해한 장모는 정성호로부터 "다섯째를 절대 낳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다.

정성호는 "장모가 사위와 비뇨기과에 오느냐"며 불만을 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모는 "사위가 수술을 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다섯째 출산을 싫어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함께 왔다"고 고백했다.

정성호는 "내 수술"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는 이어 의사와 상담 후 "아내와 얘기하고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