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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미스터백' 꺾고 수목극 1위…0.4%p 차 접전


입력 2014.11.28 10:18 수정 2014.11.28 10:22        부수정 기자
SBS '피노키오'가 방송 6회만에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SBS

SBS '피노키오'가 방송 6회 만에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피노키오' 6회는 시청률 10.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다시 뭉쳐 만든 작품이다.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가 취재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달포에게 마음을 고백한 인하와 그런 인하 때문에 마음을 잡지 못하는 달포가 취재 경쟁으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끌었다.

또한 달포는 잠든 인하의 얼굴을 보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미스터 백'은 시청률 10.0%, KBS2 '왕의 얼굴'은 6.2%를 각각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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