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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흠뻑 젖은 상태로 물 밖 나오자


입력 2014.11.29 09:48 수정 2014.11.29 09:53        이현 넷포터
이태임(SBS 화면캡처)

글래머 몸매의 대명사 이태임이 화끈하게 등장했다.

이태임은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프롤로그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말끔한 피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이태임은 "바다는 나의 놀이터"라며 수준급 수영실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파도 속에서 환상적인 볼륨몸매를 드러내 남심을 애태웠다.

또한 다리 위에서 취침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이태임이 부실한 다리 기둥 때문에 걱정하자 류담은 "태임이가 한 42kg나가니깐 괜찮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태임은 "맞아"라며 웃었다.

이후 이태임은 완성된 해먹에 앉았고 괜찮을 것과는 달리 해먹은 땅바닥으로 쑥 꺼졌다. 이태임은 민망해 하며 "(진짜 몸무게는) 42kg에서 플러스 6kg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는 김병만 족장을 비롯해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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