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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결별, 성형 루머 탓?…"일부러 숨긴것도 아닌데"


입력 2014.11.29 12:40 수정 2014.12.01 14:39        김명신 기자

개그맨 양상국와 배우 천이슬이 1년여 만에 결별했다. 공개 열애 1년 만이다.

28일 양측은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는 설명. 여느 연인들과 다소 뻔한 해명에 일부 네티즌들은 천이슬이 성형 먹튀 논란에 휘말리며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천이슬은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에게 3000만원대 진료비 청구소송을 당한 바 있다.

특히 과거 천이슬이 자연미인이라 언급한 부분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예능이다 보니 다소 재미적 측면에서 성형 사실을 숨긴 것으로 이해해주면 된다”고 해명해 더욱 불씨를 당기고 있다.

또한 이번 결별 이유에 대해서도 "성형 소송과 결별 관계를 알 수 없다"고 해명한 부분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안타깝네요", "양상국 천이슬 결별, 성형 탓인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성형 모르고 사귄 것도 아니면서"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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