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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드러낸' 한세아 "심한 노출에 밧줄드레스 난감"


입력 2014.12.09 08:15 수정 2014.12.09 08:24        김명신 기자
ⓒ 비엔티

제 51회 대종상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밧줄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한세아가 드레스 비화를 언급했다.

한세아는 최근 bnt와 진행된 화보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그 드레스가 아니었다. 원래는 여신처럼 스킨 톤으로 한 드레스였는데 레드카펫에는 스킨톤이 너무 많다 보니 튀지 않을 거라는 소속사의 판단이 있었다. 때문에 레드 컬러로 수정됐다. 하지만 레드인줄만 알았는데 밧줄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꿈은 화가였다. 하지만 그림을 너무 못 그려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그 후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배우의 길이 눈에 들어왔다. 얼떨결에 시작하게 된 것이다. 배우의 꿈을 꾼 지는 몇 달 안됐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 10월 개봉한 '정사'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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