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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잎선 "떨려? 결혼 전에 다 끝내고 왔다"


입력 2014.12.14 14:14 수정 2014.12.14 20:59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세바퀴' 박잎선 ⓒ MBC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결혼 전 성형수술을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출연진들은 성형수술 전, 상견례, 첫키스, 시상식 등 4가지 보기 중 '가장 떨리는 사진'을 골랐다.

이날 '성형수술 전' 사진을 고른 출연자는 바로 박잎선.

MC 신동엽은 박잎선에게 "많이 겁났냐. 떨렸냐"고 물었다.

이에 박잎선은 "성형수술, 이미 결혼하기 전에 저런 건 다 끝내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건 뭐 별로 안 무서운데 최근에는 위 내시경이나 뭔가 마취를 하지 않나"라며 "너무 무섭더라"라고 고백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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