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드FC 송가연 ‘사토미! 난 파이터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21)이 그라운드를 극복하지 못하고 로드FC 2연승에 실패했다.
송가연은 14일 서울 올림픽홀서 열린 종합격투기 '로드FC 020' 제4경기 -48kg 아톰급에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25)에게 1라운드 4분 28초 서브미션 패를 당했다.
타격과 투지는 분명 높은 점수를 줄 만했지만 그라운드에서 속수무책이었던 것이 결정적 패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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