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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남궁민, "홍진영, 내 동생이었으면 빗자루로 맞았을 것"


입력 2014.12.16 00:15 수정 2014.12.16 00:19        스팟뉴스팀
남궁민-홍진영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과 홍진영이 취향의 차이로 티격태격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이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과정에서 정반대인 서로의 취향에 티격태격했다.

결국, 남궁민은 홍진영의 의견에 맞춰줘야 했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홍진영이 내 동생이었으면 나한테 빗자루 한 번 맞았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송재림-김소은 등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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