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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황은정 19금 폭로 "윤기원 맨홀에 빠져 그만..."


입력 2015.01.05 06:28 수정 2015.01.05 06:33        부수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 황은정이 남편 윤기원의 사고를 폭로했다._방송 캡처

'출발 드림팀 시즌2' 황은정이 남편 윤기원의 사고를 폭로했다.

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는 '신년특집 복을 잡아라' 편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들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창명은 윤기원의 과거 요도 파열 사고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고, 황은정은 "만화 같은 일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4월 윤기원은 맨홀 뚜껑을 밟고 넘어지면서 요도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응급치료를 받았다.

윤기원은 "개봉역 근처 화장실을 가다가 그렇게 됐다"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황은정은 "당시 윤기원이 데굴데굴 구르고 있더라. 왜 그러지 하니까 맨홀에 빠져 있었다. '어떤 남자가 맨홀에 빠져서...'라고 119에 신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윤기원을 당황하게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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