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 "비행기 공포증 인정···난기류 만나면 기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06 01:34  수정 2015.01.06 10:05
하정우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하정우가 비행기 공포증에 대해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신년특집 새해 첫 게스트로 배우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고소공포증에 대해 질문하자 하정우는 비행기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하정우는 "부산영화제 갈 때는 KTX 타고 간다. 하와이 갈 때는 비행기 탑승 전날부터 심란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만들었느냐고 묻자, 하정우는 "'롤러코스터'를 만들면서 비행기 관련 다큐멘터리를 많이 봐서 난기류에 대해서도 잘 안다"며 "난기류를 만날 때는 기도하게 된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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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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