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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스킨십' 송지효-개리, 핸드폰 저장 애칭보니...


입력 2015.01.08 10:45 수정 2015.01.08 10:53        김유연 기자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의 스킨십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SNS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의 스킨십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월요커플의 CF 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개리는 '휴대폰에 각자 이름이 어떻게 저장돼 있느냐'라는 질문에 "난 송지효 별명이자 애칭인 '멍지'라고 돼 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잠시 머뭇거렸고, 개리는 "설마 '개'라고 돼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지효는 "난 그냥 '강개리' 이렇게 써 놨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개리는 송지효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 관계는 비즈니스 겸 썸"이라며 "우리의 썸은 내가 결혼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SNS 계정에는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많은 이들 속에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과감한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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