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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진 유예빈, 가슴부터 옆구리까지 '육감적'


입력 2015.01.09 15:24 수정 2015.01.09 15:40        스팟뉴스팀
유예빈 ⓒ 미스유니버스

2014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3)의 이브닝 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 8일(한국시각) 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 등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예빈은 가슴부터 옆구리까지 사선으로 시스루 처리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키 171.3cm·몸무게 52.1kg의 유예빈은 육감적인 몸매와 함께 환한 미소로 눈길을 모았다. 유예빈은 2013 미스코리아 대회서 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예빈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트럼프내셔널도럴마이애미에서 조직위원회에 한국 대표로 등록했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미스 유니버스'는 세계를 대표하는 미인대회로 지난 1952년 도널드 트럼프와 NBC방송사 주최로 시작됐다.

'1988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2위,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4위에 오른 바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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